독성물질 없이 안심사용 가능한 크린마마 손소독제, 가습기 살균제 NO

입력 2020-10-14 16:38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신고한 손소독제 123종이 가습기 살균제 제품 원료인 '염화벤잘코늄'이 포함된 것으로 밝혀져 소비자들에게 충격을 안기고 있다. 염화벤잘코늄은 소독제, 방부제, 세정제 등으로 사용되는 성분이다.

이 가운데 (주)라이프투게더(대표 송운서)의 '크린마마' 브랜드에서 출시된 손소독겔의 살균성분은 오로지 '곡물 알코올'만 사용해 만들어져 안전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크린마마 손소독겔은 손소독제 독성물질인 염화벤잘코늄과 같은 유해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

이 제품에 사용되는 살균 성분은 곡물알코올이며, 에탄올 70%와 정제수, 카보머, 트로메타인, 오렌지유 등 총 5가지 성분으로만 만들어졌다. 특히 크린마마 손소독겔은 지난 6월 출시한 이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 덕분에 10월 기준 누적 판매량 약 12만 개를 돌파했다.

(주)라이프투게더의 송운서 대표는 "코로나19가 발생했을 때 매일 소독제를 사용해야할 소비자에게 유해물질이 없는 '안전하고 경제적인' 최상의 제품으로 소독제를 공급해왔다"며 "식약처 의약외품 인증을 받아 정직한 제품을 만들고 있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해도 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크린마마 손소독겔을 사용 중인 인천의 한 구매자는 "성분이 복잡하지 않고 필요한 것만 딱 들어가 있어서 매우 만족스럽다. 남는 향이 강하지 않아서 흡족하고 건조하지 않고 끈적이지 않아 사용감이 좋다"고 만족을 나타냈다. 또 울산의 한 구매자는 "손소독제 10종류가량 사용해봤지만 크린마마 손소독겔의 가격, 용량, 냄새, 수분감이 다 좋다"고 전했다.



한편 크린마마 손소독제는 지난 2010년 5월 식약처 의약외품으로 정식 승인되었다. ㈜라이프투게더는 손소독제의 기술력을 담아 최근 샴푸, 바디워시, 훼이셜 워시 등 항균효능을 내는 자연유래 성분이 첨가된 크린마마 패밀리 프로텍션 라인을 지난 9월에 출시했으며 실제로 포도상구균 항균력 99.9% 테스트를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