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냉매가스, 이차전지 전해질 제품 제조업체로 알려진 후성(093370)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보합으로 출발한 주가는 장중 한 때, 9910원(-2.84%)까지 밀렸다가 다시 회복하여 현재는 5.39% 상승한 1만7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차트를 살펴보면 주가가 5일, 20일 이동평균선보다 높게 위치하며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전거래일 대비 241.76% 수준인 349만1096주를 넘어서고 있다.
이 종목 전체 주식수의 3.77%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그래프]후성 일봉 차트
[표] 거래원 상위(11:46 기준)
이 시각 거래소에서 후성 이외에도 지엔원에너지(18.89%), 진양화학(13.29%), 네스엠(5.73%), KMH(5.6%), HDC현대EP(6.07%)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와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