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아내 문정원 돈 관리에 놀란 이유는? "금액이…"

입력 2020-10-13 23:48


개그맨 이휘재가 아내 문정원과의 경제권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장영란과 이하정이 자녀들의 은행에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장영란은 이휘재에게 "아이들 적금은 어떻게 하고 있냐"라고 물었다. 이휘재는 "문정원 씨가 알아서 다 하고 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문정원 씨가 모든 걸 다 관리하는 것 같은데, 언제까지 믿을 거냐. 한 번 확인해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질문, 이휘재는 "문정원의 재무 상담을 따라갔는데 (금액을) 보고 조금 놀랐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