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영향으로 온라인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동통신 3사가 호실적을 기록할 전망으로 보이며, 초고속인터넷 및 IPTV(인터넷티비) 가입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이밖에도 LG유플러스(LGU플러스)의 2분기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60% 가까이 올랐으며 무선서비스와 인터넷 및 IPTV 사업자가 모두 늘면서 이동통신 3사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IPTV(인터넷티비)와 초고속인터넷을 합한 스마트홈 수익은 가입자 성장과 고가치 고객 유익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했다.
이러한 언택트(비대면) 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음에 따라 소비자들의 초고속인터넷·IPTV(인터넷티비) 신규 가입문의가 증가하고 있으며, 고객센터와 오프라인 대리점이 아닌 비대면 가입이 가능한 '온라인 인터넷비교사이트'를 이용하고 있다.
온라인 인터넷비교사이트의 경우 현금사은품을 받을 수 있으며, 고객센터 대비 약 10% 이상 현금사은품을 받을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든 휴대폰과 컴퓨터 화면으로 비교 및 신청이 가능하여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온라인 인터넷비교사이트 중에서도 '아이티원(it1)' 영업점이 지난 2019년 6월에 시행된 경품고시제 가이드를 지키면서 전산개통완료기준 4시 이전 설치 건은 당일 사은품을 지급하고 있으며, 4시 이 후 설치 건은 익일 사은품을 지급하고 있다.
아이티원(it1) 관계자에 따르면 "경품고시제가 시행되어, 이동통신 3사가 정한 사은품금액의 15% 상·하한 내에서만 소비자에게 지급할 수 있어 사은품으로는 큰 의미가 없어졌으며, 현재 LG유플러스(LG U플러스), KT(올레), SK브로드밴드(SK텔레콤)가 최대 46만원, LG헬로비전의 경우 최대 45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인터넷가입 문의 시 가이드보다 사은품을 많이 주는 곳은 불법영업점으로 의심해봐야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티원(it1)' 영업점이 '통신사별 요금계산기'를 개발하여 소비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통신사별 요금계산기'는 소비자가 불필요한 상품을 유선상으로 권유받지 않고, 현재 상황에 필요한 인터넷 상품과 휴대폰결합을 직접 계산할 수 있어, 현재 비대면 트렌드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아이티원(it1)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에서 정식으로 승인한 영업점이며, 2004년을 시작으로 15년간의 기술과 전문성을 가진 온라인 인터넷비교사이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