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둘째 주 전국 1,609가구 청약

입력 2020-10-08 14:37


10월 둘째 주 전국 1,609가구의 청약 물량이 나올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잠실역 웰리지 라테라스' 오피스텔의 청약 접수가 실시되며, 경기에서는 '양평 까뮤 이스테이트' 타운하우스의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북에서 '익산 이지움 더 테라스 아트리체', 충남에서 '호반써밋 시그니처 2차' 등이 문을 열 예정으로 당첨자 발표는 12곳, 계약은 15개 사업장에서 진행된다.

12일에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 마곡지구 9단지 전용면적 49㎡ 512가구와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지구 8단지·14단지에서 전용면적 29~49㎡ 497가구를 국민임대주택으로 청약 접수를 받는다.

13일 은성건설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4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잠실역 웰리지 라테라스' 오피스텔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4~29㎡, 총 367가구 규모다. 지하철 2호선 잠실역, 8호선 몽촌토성역, 9호선 한성백제역 역세권이며 롯데타워, 올림픽공원, 석촌호수 등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까뮤이앤씨는 13일 경기 양평군 양평읍 창대리에 들어서는 '양평 까뮤 이스테이트' 타운하우스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4층, 전용면적 80~84㎡, 총 233가구 규모다. 양평초·중·고, 원덕초 등 생활권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