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다양한 色으로 팬 만난다…8일 '더 컬러' 첫 방송 출격

입력 2020-10-08 07:30



가수 에일리가 '더 컬러'에서 고퀄리티 고품격 무대를 꾸민다.

에일리는 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M '더 컬러(The Kolor)'의 첫 번째 아티스트로 출격한다. '더 컬러'는 K-POP 아티스트들의 음악적 색과 퍼포먼스를 다양하게 보여주는 정통 라이브 콘서트 프로그램이다.

이날 에일리는 신곡 '우리 사랑한 동안'을 포함해 '더 컬러'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라이브 무대를 공개할 계획이다. 밴드 사운드에 맞춰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것은 물론, 직접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오직 팬들만을 위한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무대 밖 에일리의 엉뚱한 매력과 러블리한 모습들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전망이다. 여기에 에일리는 실제 경험담이 담긴 노래를 소개하며 팬들과 특별한 소통을 더한다. 에일리만의 특별한 색들이 이날 처음 방송되는 '더 컬러'의 재미를 가득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

에일리의 소속사 로켓쓰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더 컬러' 시작을 알리는 아티스트인 만큼, 고퀄리티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에일리가 열심히 준비한 공연이다"라며 "고품격 방구석 1열 공연이 될 것이라고 자부한다.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컴백과 동시에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에일리가 출연하는 '더 컬러'는 8일 오후 9시 MBC M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