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부터 시작된 고속성장 시대 이후 영어교육에 대한 수요는 지속 성장해 왔고 해외 조기 유학 열풍을 지나 2000년대 온라인 영어학습의 태동을 거쳐, 2020년 현재 대한민국의 영어교육 시장은 가히 과포화 상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대학교를 졸업한 성인을 대상으로 한 영어교육 시장은 평생교육의 개념이 자리잡힌 2010년대부터 급속도로 성장하였으나, 60대 이상의 시니어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교육 시장은 아직 태동기라고 봐도 무방한데, 이러한 틈새 시장을 특허받은 영어 학습법으로 돌파한 이가 있는데, 바로 모나키김 영어 스타일의 모니카 김이다.
모니카 김은 영어단어가 모음을 중심으로 분절되어 읽힘에 착안하여 모음 중심의 분절규칙 및 특수 국문 발음 표기를 발명하였고 이를 특허로 취득하였다.현재 그가 취득한 지식재산권은 특허 2건 및 상표 16건에 이르고, 현재 대한민국 특허청에 계류중인 특허 2건도 조만간 등록이 될 예정이다.
모니카김의 영어 학습법은 영어단어를 읽는 것에 어려움이 있는 초보자들도 손쉽게 원어민에 가까운 발음으로 읽고 쓸 수 있도록 안내 하고 있어 영어 초보자들에게 특히 사랑받고 있다.
일 예로 군산에 노점상을 운영하던 73세 최모 할머니는 초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제대로된 영어 교육을 받지 못하였는데, 모니카김의 영어학습법을 통해 1개월만에 영어 단어를 소리내어 읽고 쓸 수 있게 되었다.
모니카김은 "특허 받은 영어 학습법을 영어의 본 고장인 미국 및 다른 나라에 수출하여 영어 문맹율을 낮추는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자신의 최종목표가 모니카김 영어 학습법의 세계화에 있음을 밝혔다.
한편 현재 그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의 영상은 평균 조회수 50만에 이르고 있다. 앞으로 모니카김의 영어 학습법이 전세계 시니어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영어교육 방법의 표준이 될지 업계의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