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이민, 미국투자이민 등 매주 '국가별 데이 이민 세미나' 개최

입력 2020-10-08 00:0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해외 이동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근로자가 직장으로 돌아오고 해외 여행이 다시 시작되는 것과 함께 의료 시스템 및 경제가 회복되더라도 해외 이민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전 세계적으로 인터넷과 그에 따른 소셜 미디어 혁명으로 해외 이동에 대한 욕구는 지구상 먼 곳까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글로벌 이주는 모든 지역, 국가 및 도시 경제에 필수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 해외 이주는 영구적이든 일시적이든 최소한 하나 이상의 안전한 장소를 원하는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움직임에 따라 지난 달 미국투자이민 등 해외 이민 전문 클럽이민㈜은 국내에서 처음 시도한 미래ⓔ이민박람회를 개최하여 온라인으로 해외 이주와 사업 및 투자, 자녀 교육, 안전한 국가, 자산 관리 등 그동안 정체된 해외 사업과 투자, 해외 취업과 자녀 교육 및 이민에 관한 정보 전달을 위해 해외 각국 현지 전문가들과 이틀에 걸쳐 토론의 장을 열었다.

이 행사에서 클럽이민㈜ 홍금희 대표이사는 "이제는 국내외적으로 코로나19 이후의 변화되는 해외 생활에 대비할 때이며, 보다 안전한 생활을 전제로 해외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번 국가별 데이 이민 세미나는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4.0 시대'란 슬로건으로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캐나다, 미국, 유럽, 파나마 및 기타 국가에 대한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에 대한 준비 내용으로 개최된다.

매주 진행되는 국가별 데이 이민 세미나 참여는 클럽이민㈜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이 가능하며, 좌석은 코로나19로 인해 한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