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나인, 데뷔곡 ‘띵크 오브 던’으로 강렬 임팩트…데뷔 무대 무적 행진

입력 2020-10-07 10:30



신예 고스트나인(GHOST9)이 탈신인급 실력으로 데뷔 무대 무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고스트나인(GHOST9)은 지난 6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데뷔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과 수록곡 '리본(Reborn)' 무대를 펼치며, 강렬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이날 고스트나인(GHOST9)은 블랙 앤 그레이 의상에 하네스로 포인트를 줘 남성적인 매력을 어필했다.

특히 강렬한 사운드에 어울리는 역동적인 춤선과 표정 연기, 완벽한 강약 조절로 독보적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여기에 최근 '엔딩 왕자'로 떠오른 이진우가 강렬한 포즈로 엔딩을 장식하며 화려한 퍼포먼스의 정점을 찍었다.

뿐만 아니라 고스트나인(GHOST9)은 파워풀한 칼군무가 돋보이는 수록곡 '리본(Reborn)' 무대도 선보였다.

자로 잰 듯한 박력 넘치는 칼군무로 환상의 팀워크를 과시, 멤버들의 엄청난 연습량을 짐작케 했다.

이처럼 고스트나인(GHOST9)은 잇따른 데뷔 무대에서 비주얼은 물론 뛰어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입증하며 완성형 아이돌의 진가를 드러냈다.

아울러 탄탄한 '지구공동설' 세계관을 앞세운 색다른 콘셉트로 미국 유명 힙합 매거진 '디스이즈피프티(THISIS50)' 등의 호평을 받으며 국내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고스트나인(GHOST9)의 데뷔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은 힙합과 덥스텝을 기반으로 한 팝 댄스곡으로, 드럼과 베이스의 강한 비트와 고스트나인(GHOST9)의 부드럽지만 거친 목소리가 어우러져 풍성한 사운드를 자랑한다.

한편, 고스트나인(GHOST9)은 데뷔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