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어게인’ 얄미움의 아이콘 김윤혜, 청순함 속 가려지지 않는 과즙美 비하인드 스틸 공개

입력 2020-10-07 08:51



배우 김윤혜가 역대급 청순 비주얼을 자랑했다.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의 촬영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 청순함 속에서도 가려지지 않는 과즙미를 자랑하며 시선을 모으고 있는 것.

공개된 스틸 속 김윤혜는 단정한 신입 아나운서로 완벽 변신,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집중시키는가 하면 상큼한 똑 단발 헤어스타일로 보는 이들에게 ‘단발병’을 유발시키고 있다.

반짝이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지긋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동시에 촬영장의 비타민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고 있기도.

극중 김윤혜는 다정(김하늘 분)의 얄미운 아나운서 동기 권유미로 등장, JBC 방송국 아나운서실 1등으로 입사했지만 다정에게 자꾸만 밀려 정규직 전환이 힘들 것 같다는 선배의 말에 위기의식을 느낀 유미는 계략적으로 다정의 이혼 사실을 폭로하는가 하면, 다정이 맡아 진행하던 야구 인터뷰까지 유미에게 교체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분노 유발자로 맹활약하고 있다.

이렇게 드라마 속 얄미움의 아이콘과는 180도 다른 역대급 청순한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한 김윤혜가 출연하는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