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메르디앙 서울, 20여종의 내추럴 와인을 맛볼 수 있는 ‘어텀 브리즈 와인트랙’ 선봬

입력 2020-10-06 11:00



코로나 19로 지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쳐가는 일상에서 안전하게 즐기는 여유가 절실한 가을, 유러피언 럭셔리 호텔 르 메르디앙 서울에서는 10월 한 달간 안전한 아웃도어 공간에서 마치 숲 속 길을 걷는 듯한 고요함을 만끽할 수 있는 ‘어텀 브리즈 와인트랙 위드 내추럴 와인’ 패키지를 선보인다.

유럽 와이너리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Wine Track(와인트랙)’ 프로모션은 르 메르디앙 서울 전속 소믈리에가 엄선한 내추럴 와인 20여종을 호텔의 아웃도어 공간 3곳에서 시음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와인 트랙을 통해 태초의 와인이라 불리는 내추럴 와인을 가을의 정취와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낭만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아웃도어 공간인 스타 라이트 루프탑 바 르 씨엘 가든에서는 긴 여운이 매력적인 내추럴 와인 8종, 유럽 빈야드 컨셉으로 꾸민 파크 바에서는 누구나 접근하기 쉽고 라이트한 내추럴 와인 8종, 애프터 와인 테라스 바 셰프 더 그릴에서는 셰프 스페셜 메뉴와 완벽한 페어링이 돋보이는 내추럴 와인 4종이 준비되어 있다. 1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된 셰프 스페셜 메뉴는 트러플, 캐비어, 치즈 등 고급스러운 향을 담은 타파스와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단품 메뉴 4종 등으로 구성됐다.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은 객실 1박과 3곳의 아웃도어 공간에서 20여종의 내추럴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와인 트랙 프로모션 입장 혜택, 3시 레이트 체크아웃 등으로 보다 여유롭고 낭만적인 1박 2일을 경험할 수 있다. 서울 도심 속이라고는 느껴지지 않는 르 메르디앙 서울에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완벽한 하루를 누려보는 것은 어떨까.

한편, 최근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르 메르디앙 서울에서는 특급 호텔만이 보증할 수 있는 치밀하고 체계적인 위생 관리에 힘쓰고 있다. 호텔 내 주요 동선 열화상 카메라 설치 및 객실 및 공용 공간 내 손 소독제 비치는 물론, 무려 매일 오전/오후 총 5회에 걸친 호텔 전 시설 방역, 린넨 용품 대상 지속 특수 UV 살균 처리 등 빈틈없는 소독 절차를 완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