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6일 인공지능(AI) 기반 미국 주식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에어 유에스’(AIR U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어 유에스는 AI 기반 리서치 서비스 ‘에어’(AIR)를 미국주식까지 확대한 서비스다.
S&P500 지수 종목 등 554개 종목의 기업 정보와 영문 경제뉴스를 AI 뉴스 분석 엔진이 선별해 한글로 제공한다.
윤희도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을 적용한 리서치서비스 에어를 성공적으로 출시했고 이번에 미국주식까지 분석 영역을 확대하게 됐다”며 “금융권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하고 핀테크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