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트럼프 퇴원·美증시 훈풍에 상승 출발…장중 2,370선 회복

입력 2020-10-06 09:30
코스피가 지난 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퇴원소식과 뉴욕증시 상승 여파에 장 초반 상승세다.

6일 오전9시2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53포인트(0.62%) 오른 2372.53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11.17포인트(0.47%) 오른 2369.17에 개장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수급 주체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순매수한 가운데 기관이 순매도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245억원, 258억원 순매수 했다.

기관은 1,531억원 순매도 했다.

같은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84포인트(0.80%) 오른 865.23에 거래 중이다.

수급 주체별로는 개인이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했다.

개인은 520억원 순매수 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24억원, 172억원 순매도 했다.

한편, 같은시각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90원(0.51%) 내린 1,1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