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아티스트 송지은이 초고속으로 컴백하며 활동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송지은의 소속사 원소울이앤엠은 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4 SEASONS PROJECT(포시즌스 프로젝트)’ 스케줄러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하반기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송지은의 ‘4 SEASONS PROJECT(포시즌스 프로젝트)’는 4계절을 지나는 동안 계절별로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자 기획한 프로젝트로, 지난 7월 발매한 여름 테마 ‘DREAM’ 이후 3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컴백하며 가을 테마 ‘피어나:開花’의 발매를 예고했다.
스케줄러 이미지 속 송지은은 로맨틱하고 여성스러움을 한껏 뽐낸 모습으로 송지은의 가을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헤어와 메이크업은 물론, 드레스를 입은 컷까지 어느 하나 빼놓을 게 없이 가을을 표현한 모습이다.
또한 송지은은 10월 22일 오후 6시 싱글 ‘피어나:開花’로 약 3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은 물론, 11월 7일 데뷔 후 첫 언택트 라이브 ‘BLOOM’까지 예고하며 비주얼, 음악, 공연 등 다방면에서의 활약을 약속해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으로 선보이는 송지은의 신보 ‘피어나:開花’는 22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