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 배우 데미 무어가 58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몸매를 드러내 주목받았다.
데미 무어는 2일(현지 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란제리 룩을 입고 섹시한 포즈를 선보이는 영상 및 사진을 게재했다.
가수 리한나가 론칭한 란제리 컬렉션 세비지x펜티(Savage×Fenty) 쇼를 위해 선보인 이번 영상에서 그는 망사 스타킹에 가슴 라인이 깊이 파인 란제리를 입고 댄서들과 물 흐르는 듯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58세의 나이가 무색한 완벽한 바디라인과 파격적인 의상을 당당하게 소화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데미 무어는 1962년생으로 1981년 영화 '선택'을 통해 데뷔했다. 1990년 영화 '사랑과 영혼'에서 몰리 역을 연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의 아픔을 겪은 그는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의 사이에서 딸 셋을 두고 있다.
(사진=데미 무어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