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록, 63주년 맞아 '2021년 공인중개사 시험대비 프로그램' 할인

입력 2020-10-05 09:10


한국 부동산교육의 원조(모태) 경록이 설립 63주년을 맞아 2021년 공인중개사 시험대비 프로그램을 85% 할인 가격에 제공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경록은 1957년 동양 최초로 부동산학을 연구, 정립해 오늘날 우리나라와 일본 등의 대학 부동산학 교육이 있게 한 63년 전통의 부동산 전문 교육기관이다. 이곳은 우리나라의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임대관리사, 감정평가사 등 자격제도의 산파 역할을 했고, 동양 최초의 부동산학 학보인 '부동산학보'를 발간했다. 또한 전국의 부동산학 대학교수진이 한자리에 모이는 부동산학술대회를 매년 2회 이상 주관하고 있다.

경록이 운영하는 2021년 공인중개사 자격증 1차, 2차 취득시험 대비 교육 프로그램은 인터넷기획강좌와 수험서, 멀티강좌와 교재E북, IT학습센터, 임대관리사/공경매 교육과정을 모두 제공한다. 이 중 인강, 교재는 역대 최대 100여 명의 출제위원 출신 대학교수진이 제작해 정답률이 높고, 시험에 나올 수 있는 내용만 있어 학습량이 적다. 초보자 및 비전공자가 반복적으로 따라 보기만해도 합격할 수 있다는 점 역시 특징으로 꼽힌다.

경록 홈페이지에서 이곳의 정통 부동산 교육 프로그램으로 공부해 부동산중개사 시험에 당당히 합격한 여러 합격회원들의 후기를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