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北 리스크 고조…빅텍·스페코 '강세'

입력 2020-09-25 09:15
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된 우리 공무원 A씨가 북한 총격에 의해 숨졌다는 사실이 확인되며, 빅텍, 스페코 등 방위산업 테마주로 분류되는 종목들이 2거래일 연속 급등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 5분 코스닥시장에서 빅텍은 전 거래일과 비교해 12.51%(1,190원) 오른 10,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빅텍은 군용 전원공급장치, 피아식별장치 등을 만드는 회사다.

스페코는 현재 전일 대비 4.98%(500원) 오른 10,550원에 거래 중이다.

스페코는 특수목적용 차량을 만드는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