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미국주식 신규 고객에 3만원 쏜다

입력 2020-09-23 14:14
신한금융투자는 '해외주식 시작하고, 미국 우량주 받아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미국주식 투자를 시작하는 신규 고객에게 수수료와 환율 우대 혜택, 해외주식교환권을 주는 이벤트다.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된다.

신한금투는 미국주식(ETF·ETN 포함)을 거래하는 신규 고객에게 온라인 수수료를 평생 0.08%로 우대하고 최대 95% 환율우대도 적용한다. 또 테슬라, 애플, 넷플릭스 중 한종목을 매수할 수 있는 해외주식 교환권 3만원권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방법은 신한알파 애플리케이션(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평일과 동일하게 해외주식 전담창구인 글로벌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하고 미국, 중국, 홍콩, 일본, 인도네시아, 베트남의 주식을 온라인매매(HTS·MTS)로 매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할 계획이다.

단, 연휴 기간 중 다음달 1일부터 각각 2일과 8일까지 휴장인 홍콩과 중국 증시는 거래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