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틱 다이닝 프랜차이즈 '회장님댁'은 최근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뭐하니' 59회 촬영지로 회장님댁 강남역점 내부가 등장했다고 밝혔다.
놀면뭐하니 59회 방송에서 지미유(유재석)가 환불원정대 멤버인 엄정화, 제시, 화사를 본인 집으로 데려가는 장면이 그려졌는데 지미유의 집으로 등장한 장소가 바로 회장님댁이었다.
엔틱 다이닝 '회장님댁'은 손님을 회장님처럼 모신다는 의미에서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로맨틱한 조명에 고급진 음식을 대접한다는 콘셉트의 엔틱 다이닝으로 최근 유행하는 레트로와 뉴트로를 조합한 게 특징이다.
특히 유행 타지 않는 한국의 미를 강조한 자개의 레트로와 뒤쳐지지 않는 서양 샹들리에의 뉴트로가 재해석돼 현대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메뉴로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회장님한판, 밀푀유나베, 곱창떡볶이, 회장님스지탕, 미숫가루소주 등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놀면뭐하니'는 정해진 포맷없이 유재석에게 각종 컨텐츠를 시키는 방송 포맷의 예능프로그램이다.
방송 초기 ▲수많은 사람을 거치며 카메라에 담긴 의외의 인물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펼치는 릴레이 카메라를 시작으로 ▲신인 트로트 아이돌 '유산슬'의 일대기를 담는 코너 뽕포유 ▲혼성 댄스 그룹 프로젝트 싹쓰리 ▲걸그룹 프로젝트 환불원정대 등 코너를 선보이고 있다.
회장님댁 관계자는 "회장님댁은 일반 포차와는 다른 비쥬얼, 맛, 정성을 담은 엔틱 다이닝으로 많은 이들이 복고형 감성을 즐기기에 좋은 술집이다"라며 "놀면뭐하니라는 프로그램에서 촬영 장소로 선택한 만큼 독보적인 인테리어와 콘셉트를 인정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