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올가홀푸드가 생산부터 배송까지 유통과정을 혁신적으로 단축해 신선도를 극대화한 '갓' 생산한 신선식품을 추가로 선보였다.
올가홀푸드는 생산부터 고객배송까지 단 1일 내에 판매되는 신선식품 '갓 잡은 무항생제 새우'와 '갓 낳은 자유방목 동물복지 유정란'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선식품은 올가가 생산부터 고객에게 배송되는 과정을 1일로 단축해 신선함을 배가 시킨 것이 특징이다.
올가는 지난 1월부터 '도축 4일째 먹는 무항생제 돼지고기 5종'을 선보인 이후 주문 후 24시간 내 항공직송되는 'ASC인증 노르웨이 항공직송 생연어', 착유 후 1일만에 산지직송으로 수령하는 '갓 짜낸 참기름·들기름' 등을 차례로 선보인 바 있다.
'갓 낳은 자유방목 동물복지 유정란(10입)'은 아침에 산란한 동물복지인증 유정란을 하루 만에 고객에게 배송해 신선도와 안전성 모두를 강화했다. 동물복지 인증과 무항생제 인증을 받고 경남 하동과 합천의 자유로운 방목환경에서 밀집 사육 없이 건강하게 자란 닭의 달걀만을 엄선했다.
'갓 잡은 무항생제 새우'는 친환경적 조건에서 자란 대한민국 1호 무항생제 인증 새우를 주문 하루 만에 받아 볼 수 있는 극신선 컨셉의 산지직송 상품이다. 전남 신안의 하의도에서 항생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키운 건강한 새우만을 엄선했다.
올가홀푸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 끼를 먹더라도 건강하게 먹으려는 신선식품 소비 트렌드가 증가하고 있다”며, “유통과정을 단축하는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극신선 컨셉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