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 및 건설기계 산업용기어 등 금속 표면처리 전문회사 '율산기업'

입력 2020-09-22 14:27


금속 표면처리 전문회사 ㈜율산기업은 종합도금 전문 업체로서 건설, 기계, 산업용 기어 등 도금분야에서 금, 은, 동, 아연, 니켈, 크롬 및 석·신주·흑진주 등 도금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2004년 09월 28일에 설립된 율산기업은 오래된 연혁을 자랑하며 현재 인천서구 인천표면처리센터 요진코아텍 103, 104호에 본사가 위치 해 있고 가좌동에 제 2공장이 설립되었다.

처음 공장 설립당시 아연도금(바렐)으로 시작해서 니켈,크롬등 각종 도금업종으로 영역을 넓혀 갔으며, 현재 ㈜율산기업은 약 800개~900개의 거래업체를 보유하고 있고, 한 품목에 집중하지 않는 도금 제품에 다양성(소재부품 10만가지 이상 작업중)에 특화되어 있으며, 철저하고 정확한 공정 시스템을 구축하여 빠르고 정확한 각종 금속 도금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 양산 제품으로 건설현장에 많이 사용되는 가스밸브부품, 통신장비, 인테리어내장제 등의 도금처리를 맡고 있으며 유압부품 및 냉장고 부품 및 전기, 전자 부품 등의 도금처리도 가능하다.

축전탈이온(특허명) 방식이 적용된 도금 전처리 장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확인서, 소재·부품 전문기업 확인서, 도금연구 개발전담부서 인정서를 갖춘 기업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전공정 스마트화된 최신 자동설비와 약품 및 지그 전담연구원부서, 도금측정 및 분석 설비를 구비하여 빠르고 정확한 작업과 우수한 품질과 납품기일 준수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현장 책임자 및 실무자 임직원 모두 30년 이상 베테랑의 기술력을 갖췄다"고 설명한다.

반도체 장비 전문도금 및 건설회사와 인테리어, 자동차부품, 생활용품, 귀금속 등 일상생활에 도금처리의 비중은 크게 자리 잡고 있다. 좋은 품질의 표면처리 방식은 없어서는 안 되는 기술로 높게 평가 되고 있다.

㈜율산기업 김종수 대표이사는 "경영원칙으로 일감, 사람, 자원인데 그 중 으뜸으로 삼는 것이 직원이다. 직원들을 늘 자산으로 생각하면서, 항상 최선을 다해주는 점을 고맙게 생각한다"며 "대표라고 두 손 놓고 뒤에서 지켜만 보는 것이 아니며, 나 혼자 열심히 한다고 사업이 저절로 잘 된다는 생각은 버려야한다. 앞에서 직원들이 열심히 뛰어주었기 때문에 ㈜율산기업이 번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처럼 신용을 지켜나가며 발전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율산기업은 도금업종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직원들이 만들어준 기업 이미지와 기술 인력으로 다른 경쟁업체에 비해 발 빠르게 업무 추진력이 상승하는 가운데 기술개발과 인력개발에 힘쓰고 있다.

한편 주식회사 율산기업은 서울, 부천, 인천 등 수도권 거래처 외에도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을 무대로 소통 및 빠른 상담을 위하여 이달 홈페이지를 개설, 오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