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새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의 멤버별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예열에 나섰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22일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 공식 SNS에 21일 공개된 김립, 비비, 이브에 이어 희진, 최리, 현진의 콘셉트 포토를 게재해 이달의 소녀만의 페스티벌룩을 예고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희진은 밝은 헤어톤과 브릿지가 포인트인 헤어 스타일링으로 이국적인 매력은 물론 신비로운 비주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최리는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시선과 과감한 포즈로 자신만의 유니크함을 드러냈다. 또한 깃털과 장식들을 헤어 스타일링으로 활용해 화려한 매력을 뽐냈다.
마지막으로 현진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난방과 갈색 치마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완성시켰으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달의 소녀는 앞서 지난 18일 콘셉트 포스터를 통해 ‘미드나잇 페스티벌’(Midnight Festival)이라는 콘셉트 문구를 공개, 이달의 소녀만의 페스티벌룩과 스토리를 선사하고 있는 등 국내외 팬들로부터 관심이 뜨겁다.
이달의 소녀는 현재 김립, 비비, 이브, 희진, 최리, 현진까지 '미드나잇'(12:00)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를 마쳤으며, 이어 앞으로도 멤버별 콘셉트 포토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달의 소녀의 세 번째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은 오는 10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