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기업 ㈜코스터(대표 장인석)가 최근 마곡 지구에 개원한 무척바른 한방병원에서 안심페이 서비스 도입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코스터 안심페이는 신용카드가맹점에 방문할 때 신용카드를 들고 가지 않아도 문자전송으로 카드를 소유한 사람이 결제하는 기술이다. 특히 코스터 안심페이는 QR생성 및 QR결제, 매출집계, 문자전송 및 관리, 고객관리, 다량문자 발송, 문자결제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기도 한다.
4차산업 혁명 Power Korea대전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안심페이는 기존 CAT 단말기에 Swipe, IC카드 삽입 리딩 한계를 극복한 스마트폰의 NFC 및 IC(RF)카드 기반 대면 및 비대면 결제서비스이다.
한편 코스터는 안심페이 서비스를 키오스크에 탑재한 "안심페이 키오스크"를 출시해 신용카드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카드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원거리 결제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코스터 장인석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비대면 소비가 중요시 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및 소비자들이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 가운데 안심페이를 통해 카드가맹점이나 소비자들이 조금 더 안전하고 간편하게 결제시스템을 이용 할 수 있다" 며 "안심페이 키오스크를 통해서 국세나 지방세 등을 납부 할 수 있는 서비스도 준비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