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한국을 이끌어 나갈 인재들이 많아야 우리의 미래가 밝다. 때문에, 우수한 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해 배움의 기회를 균등하게 제공하고, 교육 지원의 끈을 놓아서는 안된다"
박명규 에듀윌 대표는 "국내를 대표하는 교육기업으로서 에듀윌이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나라의 재목이 될 학생들에게 교육비의 일부를 지원하게 된 배경"이라고 밝혔다.
에듀윌은 지난 2009년 서울시 교육청에 허가를 받고 설립한 '에듀윌 장학재단'을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업에 열중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돕고 있다.
2010년부터 11년간 총 100여 명이 넘는 청소년들을 후원해 왔다. 매년 성적 및 학교생활이 우수하고 성실한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해 학업 및 생계비를 지급한다.
에듀윌 장학생에 선발되면, 최대 3년간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지난 3월에 제 11기 장학생 10명을 선발했으며, 기존 장학생을 포함해 총 21명의 중학생들에게 매월 1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에듀윌 장학재단' 외 에듀윌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는 매달 쌀 100포대를 기증하는 '사랑의 쌀' 나눔, 법무부 산하의 전국 보호관찰 청소년 대상의 검정고시 수강 지원 그리고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하는 '나눔펀드' 기금 조성 등을 펼쳐오고 있다.
에듀윌 대표 사회공헌 활동은 2004년 소외계층 대상 검정고시 강의와 교재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반딧불이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반딧불이 봉사단' 창단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적으로 구체화 시켜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