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결혼정보회사 크리스천싱글즈가 단순히 미혼 남녀의 만남과 결혼을 중재하는 것을 넘어, 크리스찬들의 생애 전반을 보좌하고 관리하는 버전 2.0 서비스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교회 내 미혼 남녀들의 증가와 이로 인해 줄어드는 크리스천 가정들에 대한 사회적 문제 인식 속에 많은 교회와 단체들이 연합하여 시작된 크리스천싱글즈는, 이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만남, 연애, 결혼에 대한 매니지먼트에 그치지 않고 출산, 양육, 교육, 신앙까지 크리스천들의 생애 전반을 매니지먼트 하겠다는 것이다.
CLM(Christian Lifestyle Management)으로 명명된 이 서비스는 개인화, 분열화, 그룹화 되어가는 시대 속에, 크리스천들의 바른 가치 형성과 연합을 돕고, 나아가 신앙과 삶을 결합한 실질적이고 실천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에 목표를 두고 있다.
본 매니지먼트 서비스의 핵심은 언택트라는 단어가 익숙해져 버린 시대 속, 오프라인의 한계를 넘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크리스천과 크리스천, 교회와 교회, 단체와 단체들을 연합과 연결을 돕고, 그 속에 다양한 크리스천 가치와 소통, 편의 서비스를 결합함에 있다.
이요한 대표는 인터뷰에서, "'크리스천싱글즈'라는 단어가 단지 하나의 기업 브랜드를 넘어, 우리 삶의 따스한 위로와 힐링이 되는 키워드가 되었으면 좋겠다. 태어나 배우고 자라며 성장하고 만남과 결혼, 다시 가정과 양육을 이루는 삶의 패턴 전반에 크리스천의 가치가 담긴 다양한 서비스를 연결하고 제공하는 버전 2.0의 도약을 위해 크리스천싱글즈의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말하였다.
기독교 결혼정보회사 크리스천싱글즈는 젊은 세대의 건전한 만남과 연합을 돕고, 이를 통한 아름다운 가정의 형성을 통해, 다음 세대를 준비함에 회사의 비전을 두고 있으며, 이제는 단순한 만남의 중재 채널이 아닌, 삶의 전반을 책임지고 관리하는 서비스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