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팜, 458억 규모 핵산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계약

입력 2020-09-16 09:45
에스티팜은 16일 유럽 소재 글로벌제약사와 458억원 규모의 상업화용 올리고 핵산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에스티팜의 매출액 대비 49%에 해당하는 것으로 계약기간은 2022년 2월 28일까지다.

한편 에스티팜의 주가는 장 초반 하락하다 수주 소식에 2%대 상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