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 효과’로 강세장 임박한 상품시장 [인베스팅닷컴]

입력 2020-09-16 08:20
인플레이션과 달러의 약세 속에서 과연 워런 버핏은 어떤 선택을 했을까요? 먼저 인플레이션 상황에선 원자재 같은 현물이 유리하고, 달러의 약세는 해외투자에서 생긴 차익을 미국내로 들여올때 환차익까지 더해주는데요. 최근 워런버핏은 천연가스 인프라나 금 채굴 업체에 투자하고, 일본의 종합 상사를 인수하는 등의 행보를 보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버핏 효과'를 불러온 그의 행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인플레이션·달러 약세… 버핏의 선택은?

- 인플레이션→원자재 유리, 달러 약세→환차익

- 버핏 포트폴리오, 원자재 투자 비중↑

- 워런버핏, 저평가 우량주 장기투자 철학

- 美 천연가스 선물, 25년 내 최저치 기록

- 버핏, 도미니언에너지 총 97억 달러에 인수

- 버크셔,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점유율 18%↑

- 버핏, 금 아닌 금 채굴기업에 투자

- 각종 통화, 금 대비 사상 최저가 하락

- 버크셔, '배릭 골드' 주식 5억 달러 이상 매수

- 버핏 효과… 금값 상승세 당분간 지속

- 버핏, 日 5대 종합상사 주식 5%씩 매입

- 이토추·마루베니·미츠비시·스미토모 상사·미쓰이 물산

- 버핏, 日 5대 종합상사 주식 최대 9.9%까지 매입 계획

- 인플레이션 정책 변화 → 강세 전환

- ‘버핏 효과’로 상품 강세장 임박

인베스팅닷컴 김수현 콘텐츠총괄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