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문 대통령, '태풍 피해' 삼척·양양 등 특별재난지역 선포

입력 2020-09-15 11:43
수정 2020-09-15 11:44


문재인 대통령이 제9호 태풍 마이삭과 10호 태풍 하이선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강원과 경북 5개 지차체를 1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임세은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강원 삼척시·양양군, 경상북도 영덕군·울진군·울릉군 등 5개 지방자치단체의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청을 재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