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중화요리를 집에서"…오뚜기 '오즈키친 멘보샤' 출시

입력 2020-09-15 10:28


오뚜기는 바삭한 식빵 사이를 통통한 새우살로 두껍게 채운 '오즈키친 멘보샤'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멘보샤는 작은 정사각형 모양으로 자른 빵 사이에 잘게 다진 새우살을 넣어 샌드위치처럼 만들어 기름에 튀긴 중국요리다.

통통한 새우살과 바삭한 식빵의 조합으로 풍부한 식감이 특징이며,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고급 중화요리인 멘보샤를 집에서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