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소형 냉장고' 선봬…"홈술족 위한 '술장고'"

입력 2020-09-14 11:36
"1인 가구를 위한 '술 전용 냉장고'"


이마트는 오는 17일 150L 용량의 '일렉트로맨 레트로 냉장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일렉트로맨 레트로 냉장고 150L'는 1인 가구 뿐 아니라 홈술족의 '술장고(술 전용 냉장고)'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박혜리 이마트 가전바이어는 "최첨단 기술이 탑재된 대형 냉장고가 주류인 시장에서 1인 가구를 위한 틈새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일렉트로맨 소형 냉장고를 출시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