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V, ‘메이드 포 투’ 퍼포먼스 스포일러 공개…‘비주얼+감성+안무’ 완벽 3박자

입력 2020-09-11 14:20



그룹 VAV가 부드러운 감성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보여줬다.

VAV(에이노, 에이스, 바론, 로우, 지우, 제이콥, 세인트반)는 지난 10일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MADE FOR TWO(메이드 포 투)’ 퍼포먼스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새 타이틀곡 ‘MADE FOR TWO’ 후렴구의 안무를 선보이는 VAV의 모습이 담겼다. 아름다운 제주도를 배경으로 부드러운 남자의 매력을 풍기는 멤버들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VAV는 그동안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진한 옴므파탈의 매력을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서정적인 곡 분위기와 걸맞은 부드러운 선 위주의 안무를 보여줄 예정이다.

잔잔한 멜로디 라인과 어우러지는 VAV만의 감정선은 물론 퍼포먼스 또한 놓치지 않고 신곡을 풍성하게 채운 것이 특징이다.

타이틀곡 ‘MADE FOR TWO’는 셔플 기반 리듬과 스칸디나비아 팝이 균형 있게 어우러진 신비로운 북유럽 감성의 곡이다. 이별을 앞두고 행복했던 지난 시간을 추억하고 다시 만날 그날을 기대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VAV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MADE FOR TWO’는 오는 15일 정오(낮 12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또 멤버 바론의 군입대로 6인 체재로 컴백하는 VAV는 앨범 발매 하루 전인 14일 컴백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