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피셔프라이스 유아완구 3종 출시

입력 2020-09-11 09:36


손오공(대표 김종완)이 0~6개월 아기들을 위한 수면습관을 길러주는 수면인형과 다양한 감각놀이가 가능한 피셔프라이스의 유아완구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아기 수면 도우미 ‘구름 수면인형’은 부드러운 촉감의 애착인형으로 5가지의 자연의 소리가 수면 단계에 맞춰 20분간 재생해 아기의 숙면을 유도한다.

특히 음악과 함께 은은한 빛을 내어 수면등 및 수유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손오공은 피셔프라이스의 공식 오프라인 판매처 토이저러스를 통해 ‘피셔프라이스 90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피셔프라이스 브랜드 담당자는 "소비자들이 아기 성장에 필요한 제품을 발달 시기에 맞춰 언제 어디에서든 동일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가격 안정화 및 노세일 정책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피셔프라이스는 지난 90년간 미국과 유럽을 포함 150여 개국의 육아맘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유아 발달 전문가와 공학 전문가로 구성된 ‘피셔프라이스 완구 실험실’을 운영, 만 3세 이하 영유아들의 신체적, 인지적, 사회적, 정서적 능력과 감각을 깨워주는 월령별 발달완구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