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프랑스 제약회사 사노피에 기술수출했던 당뇨신약 후보물질이 최종적으로 반환됐다는 소식에 장 초반 약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9일 오전 9시30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 거래일보다 8,000원(2.63%) 내린 29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미약품은 공시를 통해 "사노피는 2015년 11월5일 계약 체결로 확보한 당뇨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권리를 한미약품에 반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노피의 통보로 한미약품이 지난 2015년 11월 사노피에 기술수출했던 '퀀텀프로젝트'가 모두 반환됐다. 퀀텀프로젝트는 에페글레나타이드, 에페글레나타이드와 인슐린을 결합한 주 1회 제형의 인슐린 콤보, 주 1회 제형의 지속형 인슐린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