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엔케이맥스, 머크·화이자 공동임상 계약 체결에 '강세'

입력 2020-09-09 09:27
수정 2020-09-09 09:32
엔케이맥스의 100% 자회사 엔케이맥스아메리카가 머크, 화이자와의 공동임상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9일 오전 9시24분 현재 엔케이맥스는 전 거래일보다 900원(5.36%) 오른 1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엔케이맥스는 100% 자회사 엔케이맥스 아메리카가 머크 및 화이자와 공동임상 계약을 체결하고, '슈퍼NK 자가 면역항암제(SNK01)'와 '바벤시오(아벨루맙)' 병용투여 임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엔케이맥스는 슈퍼NK, 머크 및 화이자에 바벤시오를 각각 제공해 임상을 진행하며, 임상 종료 후 병용투여에 대한 특허권은 양측이 공동으로 소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