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 사세요"…리씽크몰, '체리쉬가구' 70% 할인

입력 2020-09-07 11:27
'집콕테리어족' 겨냥…이달 20일까지
방문 설치 및 1년 무상 A/S
"재고의 가치를 깨우는 '재고전문쇼핑몰'"


리씽크몰은 '체리쉬가구'의 전시 재고품을 판매하는 기획전을 이달 20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기획전은 최근 재택근무의 확산으로 집에만 머무르며 인테리어에 신경 쓰는 '집콕테리어족(집콕족과 인테리어의 합성어)'을 겨냥해 마련됐다.

리싱크몰은 그동안 비싼 가격에 구매하기 어려웠던 체리쉬가구의 전시 재고품을 최대 70% 할인해 선보인다.

할인 품목은 침실가구, 거실가구, 주방가구 등으로 약 95개 제품이다.

대표 상품인 '체리쉬 모션베드(330만 원)'는 독일 디워트오킨(Dewert OKIN)사의 전기모터를 사용한 제품으로, 원하는 자세로 매트리스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기획전에서 판매되는 모든 가구는 별도로 설치가 필요할 경우 체리쉬의 전문 설치팀이 직접 방문해 설치한다.

구매 후 제품에 문제가 있을 경우 1년 무상 A/S도 가능하다.

김중우 리씽크 대표는 "리씽크몰은 재고의 가치를 깨우는 재고전문쇼핑몰로 가성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라며 "그동안 체리쉬 가구를 사고 싶었지만 가격이 부담됐던 분들이라면 이번 콜라보 기획전에서 구매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