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가 이어지며 '공공기관을 배후에 둔, 격이 다른, 부동산'의 약자인 '공.격.수'가 부동산 시장의 뜨거운 이슈다.
특히 오피스텔의 경우 그 동안 상대적으로 대출 및 전매제한에서 자유롭다는 특징을 기반으로 초저금리시대에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며 선호도 높은 부동산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최근 정부가 주택으로 기재돼 재산세가 부과되는 주거용 오피스텔을 주택 수에 포함시키는 가운데 대출 등의 규제를 적용한다고 발표하며 '공.격.수'의 수요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아파트시장의 상승세는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여전히 정부의 부동산 대책은 주택시장을 겨냥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조정지역, 투기과열지구 확대와 갭투자 차단을 골자로 하는 정부의 6.17부동산대책과 더불어 다주택자들의 세부담을 크게 늘린 7.10부동산대책의 풍선효과가 상업?업무용 부동산시장에 반사이익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전국 핵심 입지에 공급된 신규 상가들에 향하는 시선들이 급증하는 모양새다. 특히 주 7일, 업종에 따라 24시간 탄탄한 고정 수요를 보유한 단지 내 상가가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
이와 같은 강점에 공공기관 인근 부동산은 분양시장에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연간 40만 명의 유동인구가 예상되는 복합행정타운 바로 앞 입지인 인천광역시 서구 루원시티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가 그 중심에 있다. 행정타운 수혜를 직접적으로 누릴 것으로 보이며 현재도 분양 마감에 다가서고 있기 때문이다.
루원시티는 콤팩트 시티로 위치적 장점은 물론 무궁무진한 가치를 담고 있어 수요자들이 꾸준하다. 40층이상의 고층 아파트와 주상복합 건물, 상업시설 및 행정타운이 본격적으로 들어서면 임팩트 있는 럭셔리 시티로의 부상이 예견된다.
인천 2호선 가정역과 7호선 연장 루원시티역(예정)의 더블역세권의 우수한 교통환경도 갖췄다. 추후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도 개통될 계획이다. 행정타운과 지하철 배후수요까지 갖춘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는 지하 4층~지상 1층, 208실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루원과 청라, 루원과 서울을 잇는 루원시티 관문에 위치한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는 조기 완판된 1,128세대 포레나 아파트의 독점 수요를 보유하고 있으며 단지 주변 5,000여 가구의 고정 수요를 확보했다.
단지 내 상가는 아파트 입주민들이 번거롭게 이동하지 않고 단지 내에서 소비생활을 즐길 수 있어 상가 이용률이 높게 나타난다. 탄탄한 고정 수요를 바탕으로 상가 임차인 모집에도 유리하기 때문에 직접 상가를 운영하려는 수요자는 물론 안정적인 임대 사업도 가능하다는 특징을 지닌다.
공공기관 상권의 특성과 상주 인원 유입을 기반으로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빠르게 확충돼 상권 축소나 공실에 대한 우려를 덜 수 있다. 또한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등 구매력을 갖춘 종사자 수요의 소비 활동이 상권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며 안정적인 임대 사업의 근간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크다.
따라서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의 미래가치에 대한 호평이 잇따르며 실계약 역시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루원시티 핵심 입지인 공동2블록에서 만날 수 있는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는 루원시티 유일 초품아 아파트로서 봉수초등학교가 인접한 만큼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의 흡수도 기대된다.
홍보관 관계자는 "착한 분양가가 책정된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는 단지 입주민 독점 수요와 가정지구, 루원시티의 풍부한 배후수요가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면서 "단순히 쇼핑을 즐기는 상가가 아닌 문화, 휴식, 외식 등을 즐길 수 있는 지역 명소이자 랜드마크 상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쓰리엠타워에서 공개 중으로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