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나다가 색다른 매력을 품고 시청자들을 찾는다.
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래퍼 나다가 오는 10월 첫 방송을 예정인 MBN ‘미쓰백(Miss Back)’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미쓰백(Miss Back)’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조금씩 잊혀 간 여자 아이돌 출신 가수들의 새로운 도전을 그린다. 그동안 미처 말하지 못했던 숨겨진 이야기는 물론 인생 곡으로 '제2의 전성기'가 될 터닝포인트를 함께하는 신개념 다큐테인먼트(휴먼다큐+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특히 백지영이 프로듀서 겸 인생 멘토로 출연을 확정 지으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백지영은 멤버들의 보컬 트레이닝은 기본, 심리 치유 멘토로 맹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라는 후문이다.
앞서 나다는 지난 2016년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주목을 받으며 준우승을 차지한 실력파 래퍼다.
나다의 소속사 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는 "‘미쓰백’을 통해 나다 만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나다에게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새 싱글 ‘내 몸(My Body)’으로 컴백해 각종 TV, 라디오, 유튜브 등에서 활약 중인 나다가 출연하는 MBN 새 예능프로그램 '미쓰백(Miss Back)'은 오는 10월 중 첫 방 송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