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삭 강풍에 전선 끊겨…제주 1,062가구 정전 속출

입력 2020-09-02 12:57


태풍 '마이삭'이 몰고 온 강한 비바람에 제주 곳곳에서 정전이 속출하고 있다.

2일 한국전력 제주지역본부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3분 서귀포시 호근동을 시작으로 낮 12시 현재까지 제주도내 1천62가구가 정전됐다.

이 가운데 현재 전력 복구가 되지 않은 곳은 제주시 연동 58가구다.

한전은 대부분 강풍으로 인해 전선이 끊어져 정전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한전 관계자는 "현재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며 "이른 시간 내 복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9호 태풍 마이삭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