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안마의자 부문 5년 연속 1위

입력 2020-09-01 09:30


바디프랜드는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0 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PBI)’ 안마의자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PB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평가 모델이다.

약 10만명 규모의 대규모 소비자 조사를 통해 분야별 최고의 프리미엄 가치를 지닌 브랜드를 선정한다.

이번 수상과 관련해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모든 분야에서 추격할 수 없는 격차를 만들겠다는 ‘오감 초격차(超格差)’ 경영전략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며 "갈수록 심화되는 안마의자 시장에서 기술, 디자인, 품질, 서비스, 고객만족 등 5가지 분야에서 혁신을 거듭하며 시장의 성장을 주도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바디프랜드는 기술연구소, 디자인연구소, 메디컬R&D센터 등 3대 융합연구 조직을 통해 안마의자의 기술과 디자인 경쟁력을 높여왔다.

특히 업계 유일한 메디컬R&D센터에서는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정신과 등 8개 분야 전문의를 비롯한 연구 인력들이 마사지 효과를 검증하는 동시에 수면마사지, 이명마사지, 명상마사지 등 새로운 헬스케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디자인 역량도 인정받았다.

검정색 위주의 투박한 의자 형태가 아니라 슈퍼카나 항공기 퍼스트 클래스와 같은 남다른 디자인을 선보인 것이다.

그 결과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 닷(Red Dot)’과 ‘iF’에서 연이어 수상작을 배출했다.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도 돋보인다.

세계 최초로 출시한 ‘람보르기니 안마의자(LBF-750)’는 바디프랜드의 기술과 디자인 역량이 총 집약된 제품으로 CES 2019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바디프랜드는 제품 모델과 상관없이 업계에서 가장 긴 5년 무상 A/S를 제공하는 ‘5년 책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또, 렌탈 기간(39개월, 49개월, 59개월)을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는 ‘내맘대로 렌탈기간 프로그램’, 업계 최대 규모인 250여 명의 전문 배송인력이 2인 1조로 '주문 접수 후 3일 이내 배송 완료' 시스템 등 프리미엄 서비스 등을 통해 고객 만족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