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도 건강하게…현대그린푸드, '그리팅 추석 선물세트' 선봬

입력 2020-09-01 09:29
수정 2020-09-01 15:16
씹고 삼키기 편한 '연화식 선물세트'
인기 제품 활용한 '반찬·죽' 등도


현대그린푸드는 추석을 맞아 맞춤형 케어푸드 브랜드 '그리팅 추석 선물세트' 10종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연화식(軟化食) 선물세트 6종은 기존 음식의 모양과 맛은 유지하면서 씹고 삼키기 편하게 만든 제품으로, 치아 등 구강구조가 약한 고연령층과 유·아동이 섭취하기에 알맞다.

대표 상품은 '연화식 LA갈비 세트(13만 원)', '연화식 소갈비찜 세트(15만 5,000원)', '연화식 소갈비찜 혼합 세트(15만 5,000원)' 등이다.

또한 '그리팅'의 인기 제품을 활용한 반찬·죽 선물세트 2종도 선보인다.

연잎오겹수육 등으로 구성된 '그리팅 반찬세트(5만 5,000원)'와 해초 전복죽 등이 포함된 '그리팅 죽 세트(5만 원)'다.

연화식 선물세트 6종과 반찬·죽 선물세트 2종은 개별 포장된 HMR(가정 간편식) 제품들로 구성돼 있어 전자레인지 등으로 간편하게 데워먹을 수 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영양을 챙기면서도 기존 음식과 같은 맛을 유지하는 케어푸드 '그리팅'의 강점을 활용한 이색 명절 선물"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