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스태비(STABY)가 '스태비고(STABYGO)'라는 이름으로 스트리밍 전문 솔루션 기업 레드랩과의 기술공급 및 제휴를 통해 OTT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스태비고(STABYGO)'는 기존의 SVOD나 AVOD방식이 아닌 EVOD(Energy video on demand) 방식의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이다.
EVOD(Energy video on demand)방식은 콘텐츠를 재생산케 하는 원동력(Energy)이 생기는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를 말한다.
또한, 주식회사 스태비(STABY)가 자체 개발한 수익분배시스템(특허출원 완료)을 장착한 '스태비고(STABYGO)'는 콘텐츠를 통해 발생한 수익이 콘텐츠의 재생산을 가능케 하는 선순환 구조의 수익형 OTT라는 점에서 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주식회사 스태비(STABY)의 이창균 COO는 "콘텐츠 생산자들이 창작에만 집중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 스태비고(STABYGO)는 콘텐츠 생산자들이 양질의 콘텐츠 제작을 위해 노력할 수록 그들에게 실질적인 수익이 환원되고, 이를 통해 양질의 콘텐츠가 재생산되는 OTT 서비스가 될 것이다"라고 스태비고(STABYGO)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스태비고(STABYGO) 2020년 12월 오픈베타를 시작으로 2021년 3월경 정식 런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