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아이, 그린 프로폴리스에 3가지 효능 더한 제품 출시

입력 2020-08-28 18:00


오지아이는 프로폴리스를 주원료로 함유한 그린 프로폴리스 제품을 출시했다. 프로폴리스는 벌들이 외부로부터 세균이나 위험요소의 출입을 막기 위해 사용하는 물질이다. 이는 마찬가지로 인체에도 항산화 작용을 한다. '프로폴리스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활성(유해)산소로부터 보호해 주는 것이 그 원리이다.

프로폴리스는 꿀벌이 식물에서 모은 꽃가루(화분)와 자신의 분비물을 합성해서 만들어진다. 기원전 300년 전 고대 이집트 때부터 인간에게 사용되었을 정도로 인류에게도 오랜 기간 동안 도움을 주었으며, 그리스어로 '앞'을 뜻하는 프로프(Prop), 그리스어로 '도시'를 의미하는 폴리스(Polis)의 합성어로 '도시의 앞을 방어하다'라는 뜻을 가지기도 한다.

'오지아이 그린 프로폴리스'는 건조효모에서 유래한 기능성 원료들을 추가로 담았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 1일 최대 섭취량인 총 플라보노이드 17㎎을 함유하고 있고, 또 이 제품에는 유기농법으로 생산된 베리, 과일, 채소 등의 부원료도 들어 있다.

현재, 오지아이는 신규 가입 이벤트 및 2+1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