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트론(대표 배영숙)은 EBS에서 방영되고 있는 '미니특공대 슈퍼공룡파워2'의 신제품인 '합체 아머봇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토이트론은 여아 완구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달님이', '실바니안패밀리'를 비롯해 대표적인 교육 완구 브랜드 '퓨처북'을 선보이고 있는 기업으로, 글로벌 시장을 정통하는 고품질 완구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연구개발에 특히 힘 쏟고 있다.
㈜삼지애니메이션이 제작한 '미니특공대 슈퍼공룡파워2'는 EBS에서 주간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미니특공대 슈퍼공룡파워'의 후속작으로, 4세-6세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슈퍼 슈퍼 공룡파워~'로 시작하는 오프닝 송은 강력한 중독성으로 성인들에게까지도 인지도가 높다.
토이트론의 미니특공대 슈퍼공룡파워2 합체 아머봇 시리즈는 레인저가 아머봇 속으로 합체되는 놀라운 장면을 그대로 표현해내며, 지금까지 우리나라 로봇 완구에서 결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를 꾀했다. 실제로 합체 아머봇 시리즈는 공룡이 로봇으로 변신하면서 주인공 레이저 피규어가 합체되는 헐크버스터 스타일의 로봇으로, 변신 로봇과 애니메이션의 표현을 그대로 역할 놀이할 수 있는 요소를 고루 갖추고 있어 남녀 어린이 모두에게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8월 31일까지 쿠팡 토이트론 브랜드관에서 예약판매를 진행하며, 향후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주요 할인점 및 완구 전문점,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선뵐 예정이다.
우월한 기술력과 품질 우수성을 앞세워 글로벌 완구 시장에서 먼저 그 진가를 인정받은 토이트론은 '합체 아머봇' 시리즈를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미니특공대 슈퍼공륭파워2' 관련 변신로봇 및 합체로봇을 차례로 출시할 계획이다.
배영숙 대표는 "토이트론은 1999년 창립 이래 21년간 변함없이 좋은 완구를 선보인다는 소임 하에 새로운 완구 개발에 대한 도전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라며, "글로벌 완구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낸 만큼, 이제는 국내에서 친근한 완구 제품을 통해 국내 완구 시장과 글로벌 완구 시장을 정통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