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그룹은 가구 기업 이케아와 협업을 통해 수납과 레고 놀이의 즐거움을 동시에 갖춘 새로운 가구 시리즈 '뷔글레크(BYGGLEK)'를 28일 공개했다.
뷔글레크는 수납장과 레고를 결합한 박스 형태의 가구다. 레고 특유의 스터드(원형 돌기)가 제품 상단과 앞면에 부착돼 있어 아이들이 레고로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 시리즈는 박스의 크기와 구성품에 따라 총 4가지 종류로 선보이며, 다른 레고 세트와도 호환이 가능하다. 10월1일부터 유럽과 북미 지역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2020년 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케아 코리아 전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안드레아스 프레드릭슨 이케아 디자이너는 “어른들에게는 정리가 필요한 공간으로 인식되는 공간이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놀이 공간이 된다"며 "뷔글레크는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즐겁고 창의적인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솔루션으로, 집을 더 행복한 공간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