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중심, 동물병원 등 전문 의료시설 인테리어 '스탠다드 플러스'

입력 2020-08-27 11:37


전문시설로서 더 높은 수준의 인테리어 기준'을 의미하는 '스탠다드+(스탠다드 플러스)'는 의료진의 성향과 습관을 파악하고, 의료진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진료 및 수술 등 동물병원 본연의 서비스가 기능적으로 더 뛰어날 수 있도록 하여 동물병원 다울 수 있도록 돕는 ㈜ 건축중심의 전문의료시설 인테리어 방식이다.

'스탠다드+(스탠다드 플러스)' 인테리어는 의료시설, 전문연구시설 등 동물병원의 특수목적기능에 충실한 '동물병원 전문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각 지역 동물병원들의 주목을 받고있다.

동물병원 인테리어에 대해 반려동물 커뮤니티에는 "디자인적인 부분은 기본이며 전문적인 느낌이 드는 병원을 찾아가는 경우가 많다"는 의견이 많다.

스탠다드+ 담당자는 "병원시설로서의 기능 및 자연스레 어울리는 미관 디자인을 더해 비용이 더 절감되면서, 더 동물병원 다울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수 있다"며 "특히, 동물 환자에 대한 빠른 처치와 공기 중 감염 차단이 필요한 전문시설에는 '목적기능'에 충실한 인테리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다"고 말했다. 해당 기능이 의료진의 치료환경, 환자의 회복환경으로 직결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동물병원 시설은 동선부터 철저하게 계산하고 설계하여 인테리어 및 건축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추가적으로 ㈜건축중심의 주 분야는 반려동물 전문시설을 비롯해 전문특수시설, 크린룸, 고위험도 수술실, 음압격리 입원실 등 특수목적 시설과 대수선 리모델링 등 건축물 종합건설과 전문의료시설이며, 건축과 인테리어의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기업이다. 자세한 내용은 건축중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