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매력이 가득한 '차박 여행'이 시청자들을 만난다. 바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Joy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나는 차였어' 이야기다.
KBS Joy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나는 차였어'의 첫 이야기가 오는 29일 오후 3시 30분 안방을 찾아간다. 코로나19로 답답한 시청자들의 속을 뻥 뚫어주는 이야기에 벌써부터 남다른 관심과 기대가 모이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3인 3색 케미'를 예고하는 MC들의 조합이다. 라미란과 김숙, 정혁은 언택트 시대에 맞춰 '나는 차였어'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캠핑카와 지역별 캠핑 명소를 소개하고, 다양한 정보들을 전달할 계획이다.
'실용 캠퍼' 라미란의 '캠핑 꿀팁'부터 캠핑의 맛은 감성이라고 외치는 '감성 캠퍼' 김숙, 그리고 경험은 없지만 넘치는 의욕과 트렌디함으로 활력을 높이는 '캠린이' 정혁의 케미스트리는 '나는 차였어'의 가장 큰 재미 포인트가 될 것이라는 제작진의 귀띔이다.
'차박'이라는 키워드에 걸맞는 다양한 콘텐츠들도 벌써부터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다. 특히 매주 차박 고수들의 '실제 캠핑카'가 소개되는 것은 물론 차량 개조 방법, 견적, 사용법 등 특별한 팁까지 쏟아지는 알짜 정보들이 공개될 예정. 진짜 고수들의 남다른 비법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MC들이 직접 차량을 개조하는 '개조심(改造心)'을 발휘한 DIY 캠핑카가 제작되는 모습이 '나는 차였어'를 통해 공개된다. 실용성과 트렌디함을 모두 갖춘 신개념 '나는 차였어' 캠핑카가 탄생한다고.
특히 MC들이 직접 개조한 캠핑카는 현재 진행 중인 시청자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1인에게 제공될 예정이라고 하니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S N 공식 홈페이지와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행에는 빠질 수 없는 갖가지 볼거리도 '나는 차였어'를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다. 전국 방방곡곡의 숨겨진 스팟들을 통해 여행의 감성을 안방에 생생히 전달하겠다는 것. 여기에 지역의 색깔과 매력이 듬뿍 살아있는 다양한 캠핑 요리들도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무엇이든 물어보살'과 '연애의 참견3', '차트를 달리는 남자', '이십세기 힛-트쏭' 등 트렌디한 프로그램으로 호평을 받았던 KBS Joy의 신규 오리지널 프로그램인 만큼, '나는 차였어'가 또 하나의 히트 트렌드 세터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보인다.
흥미진진한 여행들이 가득한 '나는 차였어'의 첫 여행은 오는 29일 오후 3시 30분 KBS Joy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