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당국 '베트남판 물산장려' 애국 운동 전개 천명

입력 2020-08-25 10:40


[사진 : 베트남 관세청 부국장 Luu Manh Tuong - vnexplorer]

베트남 세관총국이 관세부문 대표자 회의를 통해 2020~2025년 '베트남판 물산장려운동'인 '애국 베트남 물건구입 운동-the movement of patriotic emulation'의 시작을 알렸다.

베트남 세관의 루 맨 투엉 부국장은 20일 열린 제6차 관세부문 대표자 회의에서 2016~2020년 애국 에뮬레이션 운동의 성과를 홍보하고 이어 2020~2025년 애국 에뮬레이션 제2차 운동을 전개할 것을 선언했다.

2021~2025년 베트남 세관총국의 제2차 애국적 에뮬레이션 운동은 '현대적이고 전문적인 베트남 세관 건설을 표방하며 향후 5년 동안의 정치적 사명 이행을 위해 기여한다'는 주제로 시행을 권고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베트남 세관총국은 법률 안에서 효과적으로 운영되며, 4차 산업혁명의 과학기술적 성과를 적용하고, 기업 환경 구축, 상업 활동 촉진, 국가 경쟁력 강화, 사회 보장 및 안전 보장, 국가 이익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고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