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가 'Maria'로 '뮤직뱅크' 2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화사는 지난 2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Maria'로 출연 없이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통산 5관왕을 달성했다.
이로써 화사는 SBS '인기가요'에서 3연속 1위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데 이어 '뮤직뱅크'에서도 2개의 트로피를 추가했다.
특히 'Maria'는 발매 두 달여째 주요 음원차트 최상위권에서 롱런 중이다.
이에 힘입어 'Maria'는 최근 가온차트가 발표한 33주차(8월 9일~8월 15일) 디지털, 스트리밍 차트 2위를 기록하며 '퀸 화사'의 저력을 입증했다.
또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7주 연속 차트인은 물론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 8월 19일자 글로벌 바이럴 50 차트 27위에 오르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이처럼 화사는 국내외 음원차트를 휩쓸며 독보적 솔로 아티스트로 우뚝 섰다.
'Maria'는 화사의 자작곡으로, 녹록지 않은 삶 속 너와 나를 위해 다시 용기를 내 한 발 한 발 내딛자는 응원의 메시지가 리스너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화사의 애정 어린 노랫말과 함께 중독성 강한 멜로디, 화려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