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숲세권·테라스 아파트, '부천 소사 현진에버빌' 9월 4일 오픈

입력 2020-08-24 09:20


부천시 소사본동 212-4번지 외 5필지에 현진에버빌이 9월 4일 분양에 나선다. 규모는 59㎡, 65㎡, 74㎡, 81㎡, 102㎡ 총 170세대로 이 중 113세대가 요즘 인기 높은 테라스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테라스아파트는 최근 미세먼지, 코로나바이러스 등으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는 가운데 개인만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어 최근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특히 부천은 요즘 각종 교통호재로 꾸준한 부동산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어서 소비자들의 기대는 더 높다. 실제로 2020년 8월 기준 KB부동산시세 거래현황을 보면 소사동, 괴안동, 중동, 송내동, 원미동 등에 분양된 아파트들은 적게는 약 6천만원에서 많게는 3억 2천만원의 시세상승을 보이고 있다. 소사동 H아파트 64㎡의 경우 분양가 39,910만원에서 현재 분양권 거래가는 61,000만원이며, 괴안동 E아파트 84㎡의 경우 분양가 48,100만원이었는데 현재는 87,000만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부천 소사 현진에버빌의 경우 사업지 인근 신규아파트 실거래가보다 낮은 분양가를 기대해도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천 소사 현진에버빌은 역세권과 숲세권을 동시에 누리는 아파트로서도 높은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밖으로 전체 42km의 부천 둘레길에 포함되는 성주산 둘레길, 성주산체육공원, 소사대공원, 복사꽃 생활공원 등 3만여 평의 녹지가 감싸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단지 안에도 피크닉 가든, 헬시가든, 코지가든 등을 설계해 마치 하나의 공원처럼 느껴질 수 있도록 설계했다. 2021년에는 도보 5분 거리에 소사체육공원이 개장 예정으로 자연환경은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말한대로 교통호재에 대한 기대감은 물론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현진에버빌은 도보 5분 거리에 소새울역이 위치하며 1호선 소사역도 이용이 가능한 입지다. 또한 대곡소사원시선이 2021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지하철 1,5,7,9호선과 향후 연결시 서울 접근성은 한층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 말 착공예정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의 수혜지이기도 하다. GTX-B 노선은 인천 송도-남양주 마석을 잇는 철도망으로 현재 예비타당성을 통과한 상태다. 이 노선 개통시 송도-서울역 27분, 여의도-청량리 10분으로 단축되며 부천운동장역이 환승역 예정이다.

제품력도 월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피크닉가든, 헬시가든, 코지가든 등 친환경 테마파크로 쾌적함을 강화했으며 내부 설계에서도 테라스구조 설계와 최상층 복층 특화설계는 물론 전세대 판상형구조, 4베이, 팬트리 등의 혁신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부천 소사 현진에버빌 견본주택은 쾌적하고 편안한 관람을 위해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되며 분양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사전 예약은 신청자 외 동반 1인으로 제한한다. 주택전시관 위치는 경기도 부천시 괴안동 248-4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