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신한은행장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1회 대한민국 프리미엄 브랜드 CEO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프리미엄 브랜드 CEO 대상'은 혁신적인 브랜드 경영체계를 도입하고, 우수한 브랜드경영 성과로 경제와 사회, 문화 발전에 기여한 CEO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특히 진 행장은 올해 시행한 '같이성장(Value up together) 평가제도'로 고객 중심 경영철학이 잘 드러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글로벌 부문에서도 '초일류 글로벌 디지털 은행을 향한 아시아 금융벨트 강화'라는 전략적 목표를 세우고, 2019년 기준 글로벌 부문 당기순이익 3,702억 원을 실현한 바 있다.
디지털 부문에선 '프로세스 마이닝' 솔루션을 은행권 최초로 도입해 고객요청 업무처리 과정에서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혔다는 평가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같은 날 열린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0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시상식에서도 은행부문(7년연속)과 PB부문(13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